그린도시 부산 만드는 희망의 꽃씨
꽃씨 나누고 나무심고…그린부산 만들기 행사 다채
- 내용
‘저탄소 명품 그린부산 만들기’에 부산 시민의 힘을 모은다. 지난 13일 꽃씨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나무시장 △나무은행 등 푸른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줄을 잇는 것이다.
지난 13일 서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꽃씨를 나눠주고 있는 김종해 행정부시장(중간 오른쪽)과 이장호 BS금융지주회장.부산광역시는 지난 13일 서면 롯데백화점 본점 등 부산 전역에서 ‘꽃씨나누기’ 거리행사를 가졌다. 김종해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시민나무심기 홍보 문구가 담긴 꽃씨 6만봉지를 나눠줬다. 오는 17∼30일에는 시민나무심기행사 및 구·군별 행사를 통해 꽃씨 5만봉지를 추가로 나눠줄 계획이다.
부산시는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산림조합 부지에 대규모 나무시장도 개설·운영한다. 나무시장에는 유실수·조경수·산림수·특용수 등 100여종의 수종과 비료, 조경자재를 판매한다. 오는 4월8일까지 운영.
시는 나무은행 제도도 운영, 시민들이 수목을 쉽게 기증할 수 있도록 한다. 개인 및 사업장을 통해 기증받은 수목은 가로변, 녹지대, 공원 조성 등에 활용한다는 취지다.
※문의:녹지정책과(888-4212)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2-03-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16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