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찌꺼기 발효해 ‘자원’으로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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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사회적기업
- 내용
부산지역 횟집 등에서 버리는 생선 내장 등 수산 부산물이 소중한 자원으로 변신한다. 부산광역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산 부산물 재활용 발효 장비와 설비를 구축한다. 수산 분야 사회적기업이 이를 맡아 운영토록 할 계획. 부산지역 자갈치시장을 비롯해 민락동, 남천동, 다대동 활어센터, 수산물 가공업체 등에서 배출하는 수산 부산물은 하루 30t에 달한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3-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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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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