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부산, 우리가 앞장”…그린환경지킴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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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푸른 환경 우리가 책임질게요.”
부산을 푸른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설 ‘그린환경지킴이’가 지난 12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그린환경지킴이는 남자 26명, 여자 24명 등 총 50명. 이들은 △에너지·자원 절약, 환경·자연보호, 온실가스 감축 등 녹색생활 실천 △생활주변 녹지·공원·유원지 환경훼손 개선 △녹색창조도시 만들기 아이디어 발굴 등에 앞장선다. 특히 생활주변 환경훼손, 쓰레기 무단투기, 오·폐수 무단방류 현장을 찾아 제보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전해주는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을 푸른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설 ‘그린환경지킴이’가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지난 12일 발대식).
부산시는 그린환경지키이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그린환경지킴이코너’를 별도로 만들고, 활동 내용에 따라 우수 지킴이를 표창할 계획이다.
※문의:환경정책과(888-3575)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1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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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0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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