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한 개면 환경음악회가 공짜
을숙도문화회관, 10일 환경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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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10일 회관 대공연장에서 환경음악회를 연다(사진은 공연을 선보일 샌드아티스트 김하준씨).
페건전지나 폐휴대전화만 내면 모래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음악회가 열린다.
을숙도문화회관과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1 낙동강 살리기 환경음악회-모래로 그리는 음악회’를 연다. 입장료는 폐건전지 1개나 폐휴대전화 1대.
부산국제영화제 오프닝을 장식했던 샌드아티스트 김하준 씨가 무대를 꾸민다. 김 씨는 뉴프라임 오케스트라와 함께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에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이날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환경 사진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문의:을숙도문화회관(220-581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2-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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