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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부산시, ‘SNS 소통’ 대상 수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종합대상 수상…600개 공공기관 중 고객 소통 으뜸

내용

부산광역시가 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가 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 후 김철도 부산시 대변인(사진 오른쪽)이 이봉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전국 공공기관 중 SNS를 통한 고객소통에 가장 뛰어난 기관으로 뽑힌 것이다. 기업까지 포함한 소셜미디어 종합대상은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ICOA)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인터넷과 SNS를 활용해 고객과 원활한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 SNS를 활용하는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참여성 △정보공개성 △독창성·차별성 △콘텐츠적합성 △정보활용성 △고객응대성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부산시는 올해 600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부문 영역에서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고객소통만족지수(SCSI)에서 64.31점을 획득했다. 전체평균 55.41보다 9점이나 높다.

박영락 ICOA 부회장은 “부산광역시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는 단순한 정보제공 수단을 넘어 시민참여 공간으로 활용하는 좋은 사례”라며 “많은 공공기관과는 차별성 있게,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돋보였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부산시가 운영하는 SNS 매체는 이번 수상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소셜미디어대상 종합대상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부산시는 현재 공식 SNS 매체로, 블로그 쿨부산(http://blog.busan.go.kr)과 트위터(http://twtkr.olleh.com/busancitygovt),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sanCity), 미투데이(http://me2day.net/toktokbusan)등 4가지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공식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를 통합하는 SNS브랜드 '톡톡부산‘을 출범, 실시간 부산시 관련 뉴스, 행사, 소식 등 콘텐츠를 제공, 확산하며 실시간 이용자 질의 및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부산시 미디어 센터 차용범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부산시가 운영하는 SNS에 적극 참여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SNS를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활용,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여론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센터(888-3054)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12-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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