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따뜻하게 가꾼 이들에게 박수를…
자원봉사자·후원자 전진대회…14일 문화회관서
- 내용
부산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열린다.
부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춘성)는 14일 오후 2시2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1 자원봉사자·후원자 전진대회’를 연다.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이날 대회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자원봉사자·후원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다. 대회는 1부 시상식, 2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1부는 사회복지관 홍보영상 상영, 자원봉사자·후원자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부산시장상(6명), 부산교육감상(3명), 부산시회복지관협회장상(3명) 등 모두 12명이 상을 받는다. 2부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무용단, 부산대 국악학과의 국악칸타타 ‘동래성 붉은 꽃’ 등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급변하는 현대사회가 가진 문제를 극복할 원동력”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부산사회복지관협회(507-5575)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0-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