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95호 시정

부산 소셜미디어 브랜드 ‘톡톡’ 출범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이름 통합
부산시-네티즌 실시간 소통…궁금증 해소
한달간 퀴즈이벤트…영화·연극 관람권

내용

“부산시와 실시간 대화하려면 SNS에서 ‘톡톡부산’을 찾아주세요.”

부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톡톡부산’이 풀어준다. 부산광역시는 종전 개별 운영하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해 새로 만든 미투데이의 명칭을 ‘톡톡부산’으로 정하고, 10일부터 마이크로블로그 브랜드 통합운영에 들어갔다. 네티즌들이 어떤 SNS 플랫폼에 접속하든 동일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소셜 통합 브랜드 ‘톡톡부산’의 ‘톡톡’은 ‘재미있게 튄다(TokTok)’와 ‘이야기를 나누다(TalkTalk)’는 두가지 의미를 담아 ‘네티즌과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수다방’이라는 뜻이다. 통합 브랜드는 부산시 트위터(twtkr.com/BusanCityGovt)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anCity), 미투데이(me2day.net/toktokbusan)를 함께 선보인다. 부산시는 개별 매체 이용자들의 성향을 분석해 각각의 특징은 살리고, 실시간 시정소식 및 뉴스는 동일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SNS 통합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한 달간 이용자 퀴즈 이벤트를 열고 톡톡부산과 친구관계를 맺고 있는 이용자가 통합브랜드 명칭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연극 및 영화 관람권을 주기로 했다.

차용범 부산시 미디어센터장은 “부산시 SNS는 짧은 운영기간에 비해 시민과 깊고 폭넓은 대화로 알찬 시정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브랜드 통합운영을 통해 부산의 대표 소통채널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해 8월 트위터를 개설, 6천명에 가까운 팔로워들과 활발한 소통하고 있다. 개설 1주년을 맞는 블로그 ‘쿨부산’은 시정소식 뿐 아니라 축제, 영화, 취업, 맛집 같은 풍부한 지역 여가정보를 제공, 하루평균 방문자수가 3천500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3054)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1-10-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95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