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시정

부산국제관광전 2~5일 벡스코서

36개국 참가 관광정보 선봬

내용

부산에서 세계 각국의 관광명소와 여행상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9월2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여는 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이다.

세계 각국의 관광명소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이 9월2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부산국제관광전).

부산광역시 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의 최신 관광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 관광산업의 발전과 건전 여행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는 36개국 230개 기관·업체가 참가, 430개 부스를 마련해 자국과 도시의 관광상품, 여행정보 등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 그리스, 우루과이, 앙골라, 가나 같은 국가들이 새롭게 참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9월2일 오전 11시30분. 세계 각국의 대사, 주한 관광청 지사장, 전국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홍보관 △해외 35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홍보관 △여행상담은 물론 특별할인 가격으로 관광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담관 △관광지식·정보 교류관 △전통문화 체험관 △부산의료관광 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터키·네팔·멕시코·인도·티벳·파키스탄 등 세계 12개국의 이색적인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도 펼친다.

전국의 관광전공 학생들이 칵테일 만들기, 커피 바리스타, 카지노 딜러 종목 기량을 겨루는 관광서비스경진대회도 연다. 부산관광 UCC 동영상공모전 입상작 상영, 세계 전통민속공연, 부산관광사진전 같은 보고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이와 함께 부산·경남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중국 등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관광업계 인재개발을 위한 관광업계채용박람회 같은 특별행사도 있다.

부산국제관광전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어른 2천원 학생 1천원이지만, 홈페이지(bitf.co.kr)에 무료초대권이 있다.

※문의: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740-4130~3)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08-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