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희망버스, 부산 안 온다
민노총·행사기획단, 20일께 서울행사 검토
- 내용
3차 ‘희망버스’ 행사가 끝나자마자 4차 희망버스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부산에 올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부산시와 부산경찰의 분석이다.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4차 행사를 8월 20일께 서울에서 여는 계획을 놓고 희망버스 기획단과 협의 중이라는 것이다.
시와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희망버스 기획단과 민주노총은 충분한 논의를 거쳐 4차 희망버스 행사일정을 확정할 예정. 하지만 국회 개원시기에 맞춰 오는 20일쯤 부산보다는 서울에서 4차 행사를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8-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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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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