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터넷방송 도메인명 확정
내달부터 최신 행정·교통정보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 내용
- www.badatv.com = B(Busan:부산) A(Active:활동적) D(Digital:디지털) A(Access:관문) 부산시는 5일 오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인터넷방송국 10월 개국을 앞두고 시스템 구축 및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주) 아이존과 협약서 조인식<사진>을 갖고 도메인명(www. badatv.com)을 확정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서에 따르면 각종 행정자료 등을 시가 인터넷방송의 컨텐츠로 제공하고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장비구입과 기술개발 유지관리 등 제반비용은 사업자가 부담키로 했다. 또 인터넷방송에 공익방송을 50% 이상 편성하고 배너광고와 전자상거래 등 일부 수익부분은 일부 허용하기로 했다. 지역의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이들이 일할 수 이는 공간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는 것 등을 골자로 한다. 시는 이날 도메인명 확정에 이어 500명 이상의 네티즌이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시범 사업으로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 개·폐회식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인터넷방송국을 통해 서비스될 프로그램은 시정시책과 각종 통계자료 행정정보 등 시와 관련된 영상정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 전역의 교통상황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교통정보, 행사 축제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문의:시 정보통신담당관실(888-229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9-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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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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