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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81호 시정

부산 엄마들 영어로 한판 붙는다

영재영어교육박람회 내달 7~10일 벡스코
부산시보 3면 초대권 오려 가면 무료입장

내용

부산지역 엄마들이 ‘영어 배틀’을 벌인다. 다음달 7~10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여는 2011 영재영어교육박람회에서다.

부산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영재·영어교육 전문전시회인 이 박람회는 벡스코가 주최하고, 주한미국영사관·주한캐나다영사관·부산영어방송·부산과학기술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각급 학교와 학원, 유치원 관계자, 시민 등 2만7천여명이 방문, 큰 호응을 얻었다.

2011 영재영어교육박람회가 다음달 7~10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박람회 모습).

올해 박람회에는 영재·영어교육, 학습기자재, 서적 관련 국·내외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영어교육관은 글로벌빌리지(영어마을),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전화·화상영어, 영어시험, 해외유학, 어학연수 관련 전시물을 선보인다. 영재교육관은 수학·과학·예술 사설교육기관 정보와 몰펀·퍼즐 등 영재교구를 선보인다.

박람회 방문객들이 직접 다양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영어 북카페를 운영하며, 영어게임대회, 영어퀴즈대회도 연다.   

행사기간 참가자들은 각종 학습기자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지문으로 장래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문적성검사도 받을 수 있다.

가장 주목을 크는 행사는 (주)알파클라우드, 정상JLS가 공동주최하는 영어게임대회 ‘배틀러닝’ 부산 예선전. 지루하고 틀에 박힌 영어공부에서 벗어나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게임대회다. 학생리그뿐만 아니라 엄마리그도 있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서울에서 결선대회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 1명은 미국 영어캠프 무료 참가권을 받는다.

이번 박람회는 이와 함께  영어강사 구인·구직행사,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면접 같은 행사도 열어 취업에 도움을 준다. 또 형편이 어려워 영어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어린이를 초청, 영어학습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박람회 입장료는 3천원. 오는 29일 발행하는 ‘부산시보’ 3면의 무료초대권을 오려 가면 1장당 2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박람회 사무국(740-7458)·홈페이지(www.efair.co.kr)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06-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8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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