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윤 순 자 씨
- 내용
윤순자(사진·58) 전 연제구 부구청장이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제2대 원장에 취임했다. 부산광역시는 한 달간의 후보공모를 통해 윤 원장을 발탁했다. 윤 원장은 1973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부산시 여성정책과장, 여성회관장, 여성가족정책관 같은 여성가족 정책분야에서 일하며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
윤 원장은 “개원 4주년을 맞아 여성정책 개발과 실천을 위해 더 분발할 것”이라며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6-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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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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