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2년 ‘부산시장께 바란다’
30일 부산시청서…참가자 신청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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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은 민선5기 2년을 맞아 시민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듣기 위한 ‘시장과의 대화’ 자리를 연다. 오는 30일 오후 3~5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다. ‘민선5기 2년 부산시장에게 바란다’가 주제. 취약계층 서민을 비롯, 각계각층의 다양한 바람을 수렴, 시정에 반영하고, 민선5기 1년을 평가하는 자리다.
부산광역시는 ‘시장과의 대화’에 참여할 시민 100명의 신청을 22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받는다. 네티즌을 비롯한 학생, 청장년층, 구직 청년, 자영업자, 주부, 어르신, 산복도로 주민, 문화예술계를 아우르는 각계각층 시민이 대상. 신청자의 나이, 성별, 사는 지역, 직업 등을 고루 안배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석 대상자로 뽑힌 시민에게는 개별통지를 해준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다양한 시민들로부터 평소 생활현장에서 느끼고 바라는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제언과 바람을 겸허하게 수렴, 시정 운영방향을 잡아나가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자치행정과(888-2604)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6-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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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8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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