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외국어 신문 외국인 리포터 본격 활동
- 내용
- 부산시가 외국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어 신문 외국어 리포터 단을 운영한다(사진은 외국어 리포터 사전 모임 모습).
부산광역시가 외국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여론수렴 및 참여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외국어신문 외국인 리포터 사전모임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회사원, 유학생, 학원 강사, 주한공관 직원, 대학교수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리포터 단은 부산시 영어신문 ‘Dynamic Busan’과 일본어 신문 ‘ダイナミック 釜山’의 현장취재 및 오피니언 게재 등의 활동을 펼친다.
부산시는 지난 18일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외국어 신문 외국인 리포터 사전 모임을 가졌다. 리포터 단은 외국어 신문의 문화, 관광, 음식 전반에 대한 현장취재와 독자의견 제시, 원고 투고 등의 활동을 담당한다.
또 외국인 생활현장의 여론과, 부산이 더 나은 세계도시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외국인 커뮤니티와 외국인 생활에 대한 불편사항 등을 취재활동도 펼친다.
외국어 신문 외국인 리포터로 활동하고 싶은 외국인은 메일(****@korea.kr)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외국인 리포터에게는 소정의 고료를 지급한다.
※문의 : 미디어 센터(888-4548)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05-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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