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원자력 안전대책위원회 발족
- 내용
부산광역시가 원자력 안전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 원자력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원자력 안전대책위원회 발족 회의를 연다. 위원회는 고윤환 부산시 행정부시장(위원장)을 주축으로, 박찬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김종순 해운대백병원 핵의학의사, 오재호 부경대 교수(국가위기관리학회장) 등 원자력전문가 및 교수 10명으로 구성한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5-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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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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