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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72호 시정

대학생 800명 취업 찾아 기업으로

부산, 5월부터 희망이음 프로젝트

내용

부산에서, 청년 구직자와 기업의 눈높이를 맞춘,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일 대학생 취업 프로젝트가 출발한다.

부산시는 8개 대학·대학생 800여명이 선도·향토기업 같은 우수 중소기업 25곳을 탐방하는 `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구직자가 우수 중소기업의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기업은 청년 구직자에 기업의 정당한 가치를 알리고 우수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넓혀준다.

우선, 부산지역 8개 대학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1팀 4명, 25개 팀 100명을 다음달까지 모집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 발굴, 지경부는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일부 경비를 제공한다. 대학생의 기업탐방은 방학기간인 6∼7월 이뤄지며, 참가학생은 탐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함께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 구직자와 기업의 임금·복지 혜택 등 눈높이 차이를 극복,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11-04-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7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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