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 전국체전 등 홍보위해 ‘부비’거리 조성
- 내용
- 부산진구청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고자 제81회 전국체육대회 마스코트 부비(PUVI)를 활용해 판넬을 설치, 볼거리가 가득한 특색있는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전포2동 116번지 일원(송상현동상 맞은편 헌병대 담벽)에 조성되는 부비거리는 그동안 군부대의 노후, 블록담벽과 인도보판 파손 등의 상태로 방치되어 도시미관의 저해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부비판넬은 제81회 전국체육대회 홍보내용 12~16면, 2002년 아시안게임 홍보내용 12~16면, 부산진구 천연기념물 등 홍보내용 6면에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장식과 사진으로 구성된다. 한편 구청은 8일 오후 부비아트 판넬설치 시연회를 가졌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8-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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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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