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세계를 놀라게 한 부산의 청년 마술사 이훈(동부산대학 2학년) 씨. 지난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마술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천재마술사다. 더 놀라운 것은 3년 전 같은 대회에 출전, 청소년 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았다는 것. 이번 우승으로 내년 영국에서 열릴 마술올림픽 피즘(FISM)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손끝 하나로 세계를 매혹시킨 청년 마술사의 매력은 어떤 것일까?

부산 연제구 거제동 주택가에는 `책과 아이들'이라는 어린이서점이 있다. 서점은 마당이 있는 가정집이다. 그러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이 무려 1만8천여권,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상세한 기사와 영상은 인터넷 www.badatv.com, 모바일 m.badatv.com에서 볼 수 있다.

※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