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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23호 시정

PICAF 현장상황실 개설…본격 추진

국제현대미술전은 시립미술관에 설치

내용
‘波(파)-함께 하는 삶’을 대주제로 내건 2000 PICAF(조직위원장 부산시장)는 본격적인 행사추진을 위해서 5대 주요 사업별 추진상황실을 행사현장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10월 2일부터 57일간 열리는 ‘2000 PICAF’(운영위원장 허황 부산미협 이사장)의 가장 핵심행사인 국제현대미술전 추진 상황실은 8일 부산시립미술관 회의실에 개설됐다. 2000 PICAF 국제현대미술전 추진상황실은 국제현대미술전 분과위원장(정진윤)을 추진상황실장으로 분과간사와 분과위원들이 상주한다. 상황실 설치로 지금까지 2000 PICAF 서울 연락사무소(소장 이영철 예술감독)중심으로 추진되어온 업무를 전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게 됐다. 영상매체 예술중심으로 개최될 2000 PICAF 국제현대미술전은 예술감독과 3명의 해외큐레이터들에 의해서 110명 내외의 출품작가들을 선정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본 전시 출품 작가 60명 내외는 스페인의 로자 마르티네즈와 프랑스의 후 안루 및 예술감독과의 공동 협의에 의하여 선정되었으며, 특별전 성격인 싱글채널 비디오 전시는 네덜란드의 월드와이드웹 비디오센터 톰 반 블리트 관장에 의해서 50명의 작가가 선정이 확정됐다. PICAF 조직위원회는 국제바다미술제가 열리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임해 행정봉사실과, 국제미술학세미나 및 국제미술시장이 열리는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실 등에 9월로부터 현장추진상황실을 계속해서 개설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www.picaf.or.kr ※문의: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 사무국(888-6692) ‘2000 PICAF’ 국제현대미술전 초청작인 샘 사모르‘매직 베드’.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8-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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