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서 영화 보며 피서 즐기세요”
‘오! 수정’ 등 5편 상영
- 내용
- 부산시 시민회관은 여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5편을 준비, 수요영화감상회를 운영한다. 시민회관은 2일 줄리아 로버츠 주연 ‘에린 브로코비치’를 상영한 데 이어 매주 수요일 오후2시, 4시30분, 7시 3차례 영화를 상영한다. 일반 개봉관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한 영화감상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헌티드 힐(House on Haunted Hill)=9일. 러닝 타임 90분. 18세 이상 관람 가능 △처음 만나는 자유 (Girl Interrupted)=16일. 러닝 타임 2시간 7분. 18세 이상 관람 가능 △오! 수정(Oh! Soojung)=23일. 상영시간 2시간 7분. 18세 이상 관람 가능 △쉘 위 댄스(Shall we dance)=30일. 상영시간 2시간 16분. 전체 관람 가능. 입장료 3000원. ※문의:시민회관 (645-495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8-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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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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