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청년 매튜, 동해남부선 타고 겨울바다로!
절망의 그늘 걷어 낸 이웃들의 '성공 스토리'
이번주 BADA 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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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TV가 부산광역자활센터 도움으로 사하구 괴정동에 꼬마김밥전문점 'KimBob's를 창업한 성미경·손민영 씨의 사연을 담았다.
'매튜의 부산보기'가 낭만의 겨울바다를 찾았다. 한국에서 기차를 처음 타본다는 미국청년 매튜가 동래역에서 동해남부선을 타고 도착한 곳은 일광해수욕장. 일광의 매력에 흠뻑 빠진 매튜는 66년 전통을 자랑하는 기장시장과 기장군 시랑리 해동용궁사도 둘러봤다.
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보창고 '라이프 플러스'가 부산광역자활센터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꼼꼼하게 소개한다. 2008년 문을 연 이 센터는 16개 구·군 자활센터와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현재 164개 사업단과 83개 공동체를 꾸려 2천여명의 저소득주민ㄴ 참여를 이끌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서비스인 '희망리본프로젝트'와 소액창업자금 대출사업인 '희망키움뱅크'의 성공률은 전국적으로도 자랑할만하다.
'포커스! 부산은 지금'이 부산시 공기업들의 올 한해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박춘한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을 초대했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3055)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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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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