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기업활동에 꼭 필요”
부산중소기업인, 결의대회·결의문
- 내용
부산중소기업인들이 동남권 신공항 가덕도 유치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부산경제진흥원과 녹산산단경영자협의회는 지난 18일 강서구 경제진흥원 녹산청사에서 '동남권 신공항 유치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녹산산단경영자협의회 이남규(광명잉크㈜ 대표) 회장을 비롯한 녹산산단 중소기업인들과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여, 가덕도 신공항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신공항 유치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채택한 동남권 신공항 유치 결의서는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할 방침.
이 회장과 부산경제진흥원 차재주 원장은 결의대회에서 "녹산산단뿐만 아니라 부산신항, 경제자유구역, 남해안 선벨트 클러스터 등 많은 배후 물류산업시설이 집적돼 있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가덕도야 말로 국제허브공항으로 최적지"라며 "결의문은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 부산기업인들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관련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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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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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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