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대표 남송우 씨
- 내용
부산문화재단 새 대표에 남송우(58·사진) 부경대 국문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남 교수를 새 대표이사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말 강남주 초대 대표이사의 자진 사퇴에 따라 후임을 물색해왔으며,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는 모두 10명이 응모했다.
남 대표이사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부산대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나왔다. 부경대 교무처장과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북아문화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2-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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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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