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리본', 1002명 취업 성공
내년 참여자 모집 중 … 입체적 취업교육 강화
- 내용
부산지역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년간 1천2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부산광역시 자활인력지원본부는 지난 15일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2년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개인별·가구별 상담, 2천500여건의 교육서비스, 맞춤형·밀착형 취업지원 등을 통해 지난 1일 기준 1천2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
부산시 자활인력지원본부는 내년 '희망리본 프로젝트' 참여자들도 지난 1일부터 모집, 내년에는 더 나은 성과를 거두겠다는 목표다. 참여 희망자는 부산시 자활인력지원본부나 자치구·군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자활인력지원본부는 내년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우선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입체적으로 강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 교육 전후 관리를 통해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문의 : 자활인력지원본부(861-8830~3)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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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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