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들과 함께 한 PIFF 이벤트 현장
부산 영상위 새 사령탑 오석근 감독
이번주BADA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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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상위원장을 맡은 오석근 감독.
총 관람객 18만2천46명, 국내외 게스트 7천120명, 내외신 취재진 2천237명. 8박9일간의 시네마천국, 올 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성공'이라는 평가와 함께 막을 내렸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스타들의 모습에 열광했고 특히 올리버스톤과 장이모우 등 거장감독들의 방문에 더 감동했던 올 PIFF. 축제는 폐막했지만 아쉬움은 남는 법, 그 마음을 담아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 영화제 이벤트현장의 열기를 '스팟뉴스'가 전한다.
부산은 아시아 최고의 영화축제가 열리는 곳일 뿐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로케이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부산영상위원회의 물불 안 가리는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는 게 자타공인 평가다. 바로 그 부산영상위원회가 설립 10년 만에 새 사령탑을 맞았다. 부산출신 영화계 마당발 오석근 감독이 오랜 영화계 경력을 바탕으로 새 위원장을 맡은 것. 바다TV '영화&부산'이 직접 만나 앞으로 펼칠 포부를 들었다.
ITS 세계대회 개최를 계기로 첨단 교통정보도시로 달라지고 있는 부산의 모습을 '포커스! 부산은 지금'이 소개한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2129)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10-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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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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