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르신 일 솜씨 '전국 최고'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서 금·은상 휩쓸어
- 내용
부산 어르신들이 '제4회 일하는 노인 전국대회'에서 생산품 및 기능경연 2개 분야에서 최고상인 금상과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2~13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0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어르신 5천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부산 금정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사업단 '풍년떡방'이 만든 떡이 생산품경연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부산 다대사회복지관의 '교육강사파견사업'은 기능경연에서 은상을 받았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10-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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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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