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훈훈한 추석맞이 함께"
부산 70여 기관장, 현안 공동추진 시너지효과 내기로
- 내용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 70여명이 당면한 지역현안을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부산 주요 기관장들은 지난 6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주재로 기관장회의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 공동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부산형 신성장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서민생활 개선대책을 함께 추진하며, 당장 눈앞에 다가온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에 공동대처하겠다는 것. 지역현안을 해당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의 문제로 시야를 넓혀 함께 풀어가겠다는 것이다.
회의에는 부산시와 시의회, 시 교육청, 부산경찰청, 부산상의,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53사단, 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지방병무청, 한전 부산본부,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언론사 등 주요 기관장 70여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9-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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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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