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저소득층 문화활동 도우미로
문화 바우처 협약… 1인당 연간 10만원 지원
- 내용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가 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도우미로 나섰다. 중구는 지난 11일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와 저소득층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바우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문화바우처 이용 주민에 대한 회원관리와 프로그램 신청,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는 문화바우처 이용 주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정보 제공과 개발, 안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문화바우처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활동 참여가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공연·전시·영화관람 등의 문화활동 비용을 1인당 연간 1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6월부터 문화바우처사업을 통해 1천463명에게 영화·연극·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저소득층의 회원등록과 관람기회 제공 등 문화바우처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지역 저소득 주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보다 더 폭넓게 제공해 '문화·복지 1번지 중구'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8-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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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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