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e-정부' 세계가 배운다
- 내용
해외 자매도시들이 대거 부산에서 '전자정부 기술'을 배운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 그리스 테살로니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캄보디아 프놈펜 등 9개 해외 자매도시 공무원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열흘간 부산대 안 APEC국제교육협력원 연수원에서 '전자정부' 연수를 받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도시는 이들 외에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국 상하이 및 텐진시 등이 포함돼 있다.
해외자매도시 공무원들은 u-시티, u-항만, u-교통, u-소방안전시스템 등을 배워 자국 행정시스템에 접목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7-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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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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