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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27호 시정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 '순풍'

33개 업체 66만㎡ 부지 요청 … 2013년까지 산단 조성

내용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 역시 순조롭다.

부산광역시와 실수요 업체인 케이와이에프티(주) 등 33개 기업으로 구성된 부산강서산업단지(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도시공사 등은 지난달 17일 국제산업물류도시 대행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 부지에 지역기업들이 처음으로 66만㎡의 부지를 필요로 하고 나선 것으로 부산은 물론 김해 양산 등 다른 지역 기업도 포함돼 있어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대한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부산강서산업단지(주)는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 사업지 안 66만㎡ 부지에 2013년까지 전자기기 부품 등 생산공장이 들어설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기계, 자동차부품  등 부산지역 14개 업체와 역외 19개 업체의 생산공장이 입주할 예정.

부산강서산업단지(주)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케이와이에프티(주)는 노래반주기 국내 1위 기업인 (주)금영의 계열사며, SC홀딩스(주)는 폴리실리콘의 원재료인 실리카 및 메탈실리콘 역외 수출입과 수산물가공 수출전문회사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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