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엔 조기 … 사이렌 울리면 묵념을
- 내용
부산광역시는 오는 6일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한집도 빠짐없이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면 각자의 위치에서 1분간 묵념하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산하기관, 단체, 기업체, 가정을 대상으로 범시민 태극기달기 운동을 펴고 있다. 태극기는 6일 오전 7시∼오후 6시 깃봉에서 깃 폭 만큼 내려 달면 된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중구 영주동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추념행사에 맞춰 시 전역에서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발령한다.
- 관련 콘텐츠
- "기억해요 선열의 뜻, 지켜가요 우리나라"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0-06-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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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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