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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17호 시정

부산 공직자 재산 평균 7억1천만원

31일자 '부산시보' 통해 변경사항 공고

내용

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목연수)는 부산광역시 공직자 중 16개 자치구·군 의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원 등 재산공개 대상자 187명의 재산변동사항을 31일자 부산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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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변동사항 공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시장, 부시장, 시의원, 구청장·군수 등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하고, 구·군 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은 부산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다.

공개 대상자 중 재산이 많이 증가한 공직자는 사상구의회 박언호 의원 14억9천122만5천원, 남구의회 송순임 의원 7억6천979만1천원, 사상구의회 송동준 의원 6억4천616만4천원 순.

평균증가액은 6천663만4천원으로 부동산 매입과 공시가액 상승이 재산증가의 주요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산이 많이 감소한 공직자는 해운대구의회 김성래 의원 4억5천633만8천원, 동래구의회 천만호 의원 2억2천746만9천원 등.

최고 재산 보유자는 사하구의회 지근수 의원으로 38억2천442만8천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재산공개자의 평균재산은 7억999만1천원.

시 유관기관 공개자 중에서는 정영석 전 환경시설공단 이사장이 19억2천571만8천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준태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18억2천59만9천원으로 2위, 김수익 (주)벡스코 대표이사가 9억148만4천원으로 3위, 부산시설공단 마선기 이사장이 1억9천690만7천원으로 4위, 부산도시공사 오홍석 사장이 1억1천155만2천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0-03-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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