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 벤처기업 인증 / 부산 공연문화벤처 1호
- 내용
부산 서면에서 'BB씨어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디아이(대표 황근생)가 지난 17일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부산지역 첫 공연·문화 벤처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것.
'BB씨어터'는 지난해 12월18일부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사진>를 연중 상설 공연하고 있는 비보이 전용극장이다.
(주)디아이는 비보이라는 콘텐츠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살려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마케팅 노하우를 토대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주)디아이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 획득으로 기술보증기금 등으로부터 대폭적인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기보는 최근 서비스 등의 분야에 대한 적합한 상품을 마련해 문화콘텐츠 등 지식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2-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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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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