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산역에 '작은 시립미술관'
상가 일부 리모델링 … 5월부터 운영
- 내용
부산 도시철도 금련산역이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작은 시립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금련산역 지하 1층 상가 일부가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전시실 2곳과 사무실, 보관창고를 갖추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문화전시장으로 변한다. 318.5㎡ 규모의 이 공간은 오는 5월 중 문을 열어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시립미술관이 운영을 맡아 시민갤러리,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작은 시립미술관'으로 활용한다.
※문의:문화예술과(888-3462)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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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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