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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94호 시정

훼미리마트, 부산시정 홍보 나선다

부산시와 협약, 자체점포에 부산시보 비치·동영상 상영
부산 넘어 전국 홍보 확대…필요할 땐 해외홍보 펴기로

내용
부산시가 (주)보광훼미리마트와 시정홍보 협약을 체결, 국내외 1만5천여 훼미리마트를 통해 밀착형 부산시정 홍보에 나선다. 협약을 체결한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대표이사(왼쪽)와 허남식 부산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부산지역 편의점을 활용, 시민 곁으로 바짝 다가서는 지역밀착형 시정홍보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보광훼미리마트(대표이사 백정기)와 시정홍보 협약을 맺고 이 회사의 237개 부산지역 점포를 통해 부산시정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우선 시내 237개 훼미리마트 부산점에 고정자리를 확보, 부산의 각종 축제나 행사·관광 관련 포스터를 부착하고, IPTV와 듀얼 POS를 통해 부산시가 제작한 도시 이미지, 시기별 축제, 관광 관련 동영상을 상영키로 했다. 부산시보 등 부산시가 발행하는 각종 간행물도 비치, 시민들이 손쉽게 가져가도록 할 계획.

민관 협력모델 제시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하고, 부산시와 훼미리마트 상호간 경제·사회적 효과를 서로 드높이는 ‘윈-윈 전략’을 펼치는 것이다. 듀얼 스크린 POS는 사용자 화면 외에 고객 표시창을 추가, 계산내역 및 영수금액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영수금액 표시 외에 신메뉴 출시나 광고수단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지닌다.

부산시와 보광훼미리마트는 앞으로 부산해맞이축제나 부산국제모터쇼, 부산바다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같은 도시 이미지를 높이거나 전국 단위 혹은 외국 관광객을 흡수할 관련 홍보는 4천392곳의 전국 점포망과 1만763곳에 달하는 아시아권 해외점포를 활용, 관련 홍보를 전국 및 해외로까지 넓혀 나갈 계획. 우선은 부산-후쿠오카 광역경제권 형성과 관련, 후쿠오카 훼미리마트 269곳을 활용한 부산관광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 도시의 지역상품을 서로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주)보광훼미리마트는 1994년 설립, 부산지역 237곳을 비롯해 전국에 4천392개 점포를 갖춘 업계 시장점유율 1위(34.6%) 업체. 아시아권 해외 점포망도 고루 갖춰 후쿠오카 269곳을 비롯해 일본 7천604곳, 대만 2천374곳, 태국 548곳, 중국 237곳의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협약식에서 훼미리마트 백정기 대표는 “마트가 다져온 노하우를 적극 활용, 시정홍보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최선의 민관협력모델을 잘 구축, 최선의 상생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09-10-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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