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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86호 시정

부산시내 학교에 체온계·손소독제 지원

신종플루 확진 검사 대학병원 4곳서도

내용

부산광역시가 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급 학교에 귓속 체온계와 손 세정제를 긴급 지원한다. 또 신종플루 확진 검사기관을 시내 대학병원 4곳으로 확대한다.

부산시내 한 고등학교가 개학 이후 신종플루에 감염 학생 발생으로 휴교에 들어가는 등 집단한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발열환자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 및 전파 차단을 위해 긴급 조치에 나선 것이다.   

부산시는 26일 긴급 지자회견을 갖고 신종플루 확산방지 지원대책과 확진 검사기관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우선 발열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들의 위생 강화를 위해 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급학교에 귓속 체온계와 손 제정제를 긴급 지원한다.

시내 어린이집 1천651곳, 유치원 380곳, 초·중·고교 610곳, 특수학교 30곳에 귓속체온계에 3천281개를 지원,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수학교에는 각 1개씩을 초·중·고교에는 각 2개씩 배정한다.  

학생들의 위생 강화를 위한  손 세정제(물 소독제)도 유치원 380곳과 초·중·고교 610곳, 특수학교 30곳에 지원한다. 부산시는 귓속체온계와 손세정제 지원을 위한 예산 3억3천만원을 긴급 배정했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신종플루 확진 검사기관을 시 보건환경연구원 1곳에서 4개 대학병원까지 확대, 권역별로 환자를 맡아 검사를 실시한다.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시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대병원, 인제대백병원, 동아대병원, 고신의료원 4곳에서 가검물을 검사해 24시간 이내 확진 판정을 내릴 수 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집단환자 위주로 검사를 진행하며, 각 대학병원이 각 권역별로 나눠 일반 신종플루 의심환자를 검사할 방침이다.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할 경우 보험급여가 적용, 3~5만의 본인 부담금을 내야 한다.

부산시는 신종플루 감염자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 다음달 중 7천만원을 들여 부산의료원에 확진장비 1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09-08-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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