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경제인협의회 돛 올렸다
경제 활력·명품 해운대 만들기 온 힘
- 내용
관광·컨벤션·영상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해운대를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해운대 지역 경제인들이 뭉쳤다. 해운대 경제인협의회는 지난 16일 호텔 노보텔에서 `해운대 경제인협의회'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최용석 천년약속 부회장이 회장을, 김해룡 부산해상관광개발 대표가 수석부회장, 김비태 부산관광컨벤션뷰로 사무처장이 포럼 진행을 각각 맡았으며 지역 호텔과 요식업, 건설업, 운수업, 서비스업 등을 운영하는 대표자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앞으로 협의회는 해운대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장기비전 수립 및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사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화요포럼도 운영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6-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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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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