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새 청사 시대 열었다
슬로건 `싱싱동구(SingSing-Donggu)' 선포식도
- 내용
동구청(구청장 정현옥)이 새 청사시대를 열었다. 동구청은 지난 22일 신청사 야외광장에서 개청식<사진>을 가졌다. 부산지역 각계 인사 100여명과 지역주민 2천여명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꿈과 희망이 있는 부산의 중심 동구'를 주제로 열린 개청식은 풍물놀이와 지신밟기 같은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져 지역주민 모두의 흥겨운 잔치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동구청은 이날 브랜드 선포식도 가졌다. `비전 있고 품격 높은 미래 도시기반 구축', `다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공동체 구현' 등 6대 역점시책과 `싱싱동구(Sing Sing-Donggu)'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동구 수정동 옛 청사자리에 들어선 새 청사는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구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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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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