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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67호 시정

시정 브리핑

내용

지하철 다대선 `청정개발'로

부산교통공사는 지하철 1호선 다대선 건설을 청정개발체제(CDM)사업으로 추진, UN에서 발급하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다대선 건설을 CDM사업으로 승인받을 경우 탄소배출권을 팔아 향후 10년간 최소 100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 CDM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국이 의무가 없는 국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자국의 감축실적으로 인정받는 제도다.

 

국제지하상가 커튼작품전

부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마선기)이 국제지하도상가에서 지난 7일부터 5월8일까지 봄 커튼 작품과 소품까지 총 130여점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을 일반 시중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이므로 봄맞이 집 단장을 준비하는 알뜰한 주부들은 꼭 한번 들려봐야 할 듯. 이와 함께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에는 홈패션 전문가가 커튼, 쿠션, 앞치마 만들기 등 무료 실기특강도 실시한다.

 

해양스포츠 편의시설 3곳

부산광역시는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올해 광안리해수욕장과 다대포, 을숙도 등 3곳에 장비계류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는 삼익비치아파트 앞에 요트계류시설과 장비보관실 등을 갖춘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다대포에는 서쪽 방파제 옆 선착장에 서부산권 해양레포츠 아카데미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을숙도에도 장비계류시설과 강의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연중 누구나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해병 창설 60년 성화 봉송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 창설 제60주년을 기념하는 성화 봉송행사를 지난 13∼14일 부산에서 가졌다. 성화는 지난 11일 독도에서 채화돼 13일 부산에 도착, 중구 용두산공원 해병대 참전비 앞에 안치됐다. 이어 14일 오전 부산시 해병대 전우회 회원과 현역 해병대원 12명이 성화를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역까지 봉송했다. 이후 봉송주자들은 자동차를 이용해 성화를 경남 진해로 옮긴 뒤 해병대 창설일인 15일 옛 덕산비행장 해병대 발상탑에 안치할 예정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4-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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