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얄리아 환경조사 즉시 재개 협의
허남식 부산시장-스티븐스 미 대사 약속 … 부산시민공원 조성 급물살
올 국비 370억 확보
- 내용
하얄리아부대 땅 부산시민공원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빠르게 추진될 전망이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2일 오전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중단된 하얄리아부대에 대한 환경조사가 하루빨리 재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
허 시장은 이날 서울 미 대사관저로 스티븐스 대사를 방문, "한미 양국이 지난달 `공동 환경평가절차서(JEAP)'를 채택, 하얄리아부대 안 환경조사가 중단 2년10개월 만에 재개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달하고, 4월 중에 당장 환경조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스티븐스 대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역할을 당부했다.
허 시장의 예방을 받은 스티븐스 대사는 "시민공원을 조성하려는 부산시민의 바람을 잘 알고 있으며, 시민공원 조성을 위해 부지를 가능한 조기에 반환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한미간 협의를 통해 하얄리아부대 `공동 환경평가절차서'에 합의한 것은 큰 진전"이라고 밝혔다. 스티븐스 대사는 "한국과 미국의 공동 목표를 향해 하얄리아부대가 조기에 반환될 수 있도록 앞으로 원만하고 효율적으로 협의를 추진해 나갈 것"도 약속했다.
부산시는 올해 부지매입비 325억원, 주변지역 기반시설 사업비 45억원 등 모두 370억원의 국비를 확보, 시민공원화 숙원사업을 추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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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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