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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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브리핑]
독립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
영도구, 3 · 1절 맞아 19세대
영도구(구청장 어윤태)는 제90주년 3·1절을 맞아 관할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의 집에 '독립유공자의 집'이라는 문패를 달아줬다. 문패는 가로 25㎝, 세로 18㎝ 크기로 중앙 위에 태극기가 배치됐으며 '독립유공자 ○○○의 집'이라는 문구가 굵게 새겨졌다. 영도구에 사는 독립유공자의 유족은 모두 19세대로 영도구 공무원들이 지난달 27일 오전 각 세대를 방문해 문패를 전달했다.
거리에 휴지통 대폭 늘려
동래구, 70개 추가 설치
동래구(구청장 최찬기)가 거리의 휴지통을 현재 25개에서 95개로 대폭 늘린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주변에 재활용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따로 버릴 수 있는 휴지통 10개를 설치하고, 간선도로의 가로등에 휴지통 60개를 부착했다. 가로등에 1.2m 높이로 붙어 있는 휴지통은 가로 25㎝, 세로 40㎝ 크기로 담배꽁초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해 버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축하화환 대신 쌀 주세요"
남구, 쌀 나눔 뱅크 운영
"축하 선물이나 화환 대신 불우이웃을 돕는 쌀을 주세요."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주민들이 각종 기념행사 때 축하화환이나 선물 대신 쌀을 받아 기증할 수 있는 '꽃보다 아름다운 쌀나눔 뱅크'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쌀나눔 뱅크는 오는 6월까지 우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쌀을 기증받고, 7월부터 주민들과 업소 등 민간으로 확대할 예정. 모은 쌀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항일·친일 인물 사진전
백산기념관, 5월 말까지
중구 백산기념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3·1절 특별기획전을 연다. '한 시대의 다른 삶, 항일과 친일'을 주제로 열리는 기획전에는 신채호와 최남선, 이육사와 서정주 등 각각 항일과 친일의 길을 간 두 인물을 선정, 양자의 삶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을 전시한다. 모두 38점의 사진 패널이 전시되며, 항일과 친일 인물 선정은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의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