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광장에 최첨단 음악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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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에 최첨단 음악분수대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광장에 최첨단 음악분수대가 오는 10월 들어선다.
부산역 광장 분수대가 39여년 만에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첨단 분수대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것.
부산광역시는 도시 위상에 어울리지 않게 초라한 기존 부산역 광장 분수대를 허물고,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음악분수대를 설치키로 했다. 새 분수대는 40억원을 들여 오는 5월 공사에 들어가 10월 완공 예정이다.
최첨단 음악분수대는 1천86㎡의 부지에 '대륙과 해양의 연결고리'라는 부산의 이미지를 살린 상징조형물로 만들어진다. 내부에는 LED(발광다이오드)조명을 설치, 다양한 색상을 연출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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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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