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54호 시정

부산 4대 혁신도시 건설 차질 없다

부지 조성 '착착'… 해양·금융기관 등 2012년 이전 순탄

내용
제목 없음

부산 4대 혁신도시 건설 차질 없다

부지 조성 '착착'… 해양·금융기관 등 2012년 이전 순탄

 

부산시가 4대 혁신도시 건설사업을 순탄하게 추진, 공공기관의 2012년 부산 이전이 무난할 전망이다(사진은 지난해 4월 착공, 부지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동삼혁신지구).

 

 

정부 공공기관이 옮겨올 부산의 혁신도시 건설 사업이 순조롭다. 동삼·문현·센텀·대연  4개 혁신지구별 개발·실시계획 같은 행정절차와 부지조성을 착착 진행, 부산을 세계적 도시로 우뚝 세울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최근 정부의 혁신도시 이전기관 사옥설계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 심의 지연으로 2012년까지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부산은 이미 정부 공공기관이 옮겨올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것이다.

해양·동삼 혁신지구가 지난해 4월 착공한데 이어 문현 혁신지구(금융단지)도 지난달 30일 부산시가 현대건설컨소시엄 주관사인 현대건설(주), 부산도시공사와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올 하반기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갈 예정.

동삼 혁신지구는 2010년까지 861억원을 들여 진입로와 상·하수도, 녹지 같은 기반시설을 건설, 2012년까지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 4개 기관과 12개 관련 기관이 입주할 계획. 문현 혁신지구 역시 2010년까지 기반 조성을 마치고 2012년까지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증권예탁결제원, 주택보증 등 금융관련 기관이 들어선다.

영화·영상분야를 담당할 센텀지구는 이미 부지와 기반시설을 완료, 후반작업기지, 영상센터 등 각종 관련시설이 속속 건립 중이고, 공동주거지가 들어설 대연지구 역시 건축규모 수요조사를 비롯한 이전기관과의 협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1-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54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