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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53호 시정

알림-부산시보, 지면 젊고 간결·깔끔하게

내용
제목 없음

알 림

 

부산시보 지면 젊고 간결·깔끔하게

'시정정보 종합지' 위상·'보는 신문' 성격 크게 강화

 

 

부산시보가 2009년 1월1일자부터 또 한번 달라집니다. 내용면에서 재미있고 정보 많은 '시정정보 종합지'의 위상을, 모양면에서 간결하고 젊은 색채가 강한 '보는 신문'의 성격을 크게 강화하는 것입니다. 편집 내용 및 체제를 쇄신하며, 지면 구석구석의 디자인도 보다 아름답고 시원하게 바꿨습니다.

편집 체제 면에선 시각성을 높이고 정보 전달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사진은 사진기사만으로 과감하게 처리해 시각성을 높이고, 중요현안은 집중 부각, 정보전달에 중점을 두려는 것입니다. 메인 제목과 부제목은 통일성을 기해 간결·깔끔한 효과를 드높입니다. 상자기사의 박스선은 가급적 좌우를 틔워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한눈에 기사가 들어오게 세련시켰습니다.

각 면의 머리띠 부분은 여백과 질감을 살려 새롭게 다듬었습니다. 면의 성격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지면을 상쾌하게, 더 젊어 보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진을 곁들인 목차(인덱스) 기능도 보강, 주요내용을 강조하고,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산시 미디어 센터가 발행하는 또 다른 매체인 인터넷방송 '바다TV'나 '부산시정 뉴스'를 통해 동영상 뉴스를 함께 볼 수 있는 기사는 기사 말미에 이를 표기, 활자와 동영상을 넘나들며 뉴스를 접하도록 안내합니다.

내용 면에선 부산현안을 제 때, 재미있게, 보기 쉽게 알리면서, 특히 '사람냄새'를 물씬하게 내며, 경제침체에 대응하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부산 주요현안에 대한 중간 점검을 강화해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정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기획보도를 강화합니다.

'부산기업 지원 이렇게', '부산에서 꼭 성공하세요' 같은 기업지원 시책과 경제위기 탈출 관련 기획, '문화IN, 문화人', '나를 바꾼 책' 같은 읽을거리를 대폭 보강합니다. 시민 참여형 지면을 강화하고, 독자층을 남녀노소로 더 다양화하는 데도 힘을 쏟습니다.

이번 지면쇄신은 자체연구와 중앙일보 디자인센터 김경래 센터장팀의 연구자문, 세미나를 거친 결과입니다. 부산시보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2-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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