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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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구정브리핑]
민방위 날짜 휴대폰으로
해운대구, 문자 메시지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가 민방위교육 날짜를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알려준다. 해운대구는 최근 'U-민방위교육 관리시스템'을 구축, 내년 4월부터 민방위대원 정보를 관리하고 교육날짜를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통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통·반장이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서를 받는다. 해운대구 민방위대원은 2만8천300명이며, 1~4년차 기본교육 대상자는 9천700명, 5년차 이상 소집훈련 대상자는 1만8천600여명에 이른다.
겨울철 폭설대비 온 힘
연제구, 단계별 비상근무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민·관이 함께 겨울철 재난 대비를 위해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민간인으로 구성된 지역 자율방재단도 운영한다.
연제구는 이에 앞서 지난달 폭설 사전대비 전담 T/F팀 2개반 8명을 구성, 연산2동 물만골 고갯길과 결빙지 등 100곳에 제설함 설치를 끝냈다. 또한 온천천 등 위험지역 7곳에 CCTV와 스피커 등 재난 예·경보 시스템도 구축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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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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