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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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시 홈페이지 통해 172명
부산광역시는 지방세 1억원 이상을 2년 이상 체납하고 있는 고액·상습체납자 172명의 명단을 부산시 홈페이지와 부산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 172명 중 60명은 법인, 개인은 112명이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총 425억원. 법인 중 최고액체납자는 연제구 연산동 오복건설(주)로 취득세 등 총 426건에 10억6천100만원을, 개인 1위는 수영구 남천동 이장희(61) 씨로 종합소득세할 주민세 등 총 31건에 10억8천300만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체납자 명단은 성명, 연령, 직업, 주소, 체납액, 체납요지를 시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go.kr)의 '고시공고'란과 부산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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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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