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사랑의 연탄' 13만장
내년 1월까지 615가구에 200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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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사랑의 연탄' 13만장
내년 1월까지 615가구에 200장씩
부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지)가 연말연시를 맞아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13만여장을 전달한다.
부산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부산역광장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 출범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여장을 나눠줬다.
부산시새마을회는 내년 1월까지 217개 읍·면·동별로 어려운 이웃 3가구씩을 선정, 총 615가구에 연탄 13만200장을 배달한다.
부산시새마을회는 부산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 6만 포기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고,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