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중국서 관광설명회
'2009 우정의 해' 선언 이후 첫 공조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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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후쿠오카 중국서 관광설명회
'2009 우정의 해' 선언 이후 첫 공조 발걸음
'우정의 도시'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가 중국 베이징에서 공동 관광설명회를 열고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였다.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시가 내년을 '우정의 해'로 선언하며 국경을 넘은 연대를 약속한데 이어 두 도시가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서 함께 관광설명회를 열며 공동보조를 맞췄다.
두 도시는 지난 10일 양 도시 부시장을 홍보단장으로 부산 24명, 후쿠오카 21명을 구성된 홍보단과 양 도시 전통공연단으로 관광객 유치 마케팅팀을 꾸려 현지 언론과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폭넓은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두 도시 홍보단은 또 이날 저녁 베이징 시내 한 호텔에서 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열고 베이징 현지 언론과 여행사 관계자는 물론 베이징시 관광국 관계자와 두 도시의 현지 상공인, 교민회 관계자를 초청, 3국 관계자간 상호 우의도 다졌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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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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