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빈집 없애고 특색있는 거리 만든다
특색 있는 예산편성 사업
- 내용
-
제목 없음 도심 빈집 없애고 특색있는 거리 만든다
특색 있는 예산편성 사업
부산시는 내년 예산에 예년과 차별화되는 특색 있는 사업도 두루 포함했다. 눈에 띄는 특색 있는 사업 몇 가지를 간추린다.
□빈집 정비 등 고지대 주거환경개선=폐·공가정비 60억, 고지대주거환경복지사업 10억, 고지대 주차장 건설 55억, 도시 저소득주민 주거환경개선사업 36억 등.
부산시는 2009년 한 해동안 특색있는 사업을 두루 추진키로 했다(사진은 '사람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부산의 거리. 부산역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한 모습이다).
□중소기업지원 대폭 확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250억(08년 100억), 신용보증재단 지원 20억(08년 10억) 등.
□자전거 시범도로 건설=자전거 시범도로 개설 4개 지역 8.4Km 30억원.
□온실가스 저감 추진(저탄소)=온실가스 저감 7억, 천연가스자동차 보급확대 85억(08년 37억),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하이브리드차 구입) 85억원(08년 45억) 등.
□다대포 해수욕장 연안정비=광장 상부 친수시설 조성 8천㎡ 35억원.
□해양레포츠 활성화 사업=부산컵 및 아리랑 요트대회 등 행사지원 5건 9억, 해양레포츠 편의시설 설치 4건 18억, 해양스포츠 아카데미, 스포츠 교실운영 등 4건 3억원.
□을숙도 인조잔디 축구장 및 리틀야구장 조성=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2면 8억4천만원, 리틀야구장 조성 2면 4억원 등.
□특색있는 거리 조성=서면 젊음의 특화거리 15억, 서구 임시수도거리 18억, 금정구 대학로 시범거리 5억, 남구 대학로 문화거리 5억, 중구 보수동 책방거리 12억, 청학2동사 옆 문화광장 조성 5억원 등.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1-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4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