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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41호 시정

구정브리핑

내용
[구정브리핑]

 

연산교차로 클린존 선포

연제구, 불법광고물 예방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지난 2일 연산교차로 일대를 불법광고물이 없는 '클린존'으로 선포했다. 유흥업소가 많은 이 지역의 불법광고물을 없애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기로 한 것. 연제구는 이날 연제경찰서와 연제구옥외광고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불법광고물과 거리에 쌓아 놓은 물건을 치웠다. 연제구는 아시아드로 등 주요도로에 있는 전신주 153개에 광고물 부착방지시트도 설치했다.

 

 

 

전국 복지평가서 최우수

해운대구, 2년 연속으로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전국 지자체 복지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에 올랐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교실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해운대구는 상금 1억원으로 저소득층과 노인, 어린이,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주민들을 위한 복지마켓, 복지네트워크, 저소득층 건강검진 등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마리키나시와 우호협력

영도구, 교류 확대키로

 

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지난달 30일 필리핀 마리키나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었다. 어윤태구청장은 이날 영도구를 방문한 페르난도 마리키나시 시장과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자매도시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2년마다 1차례 이상 우호대표단을 상호 파견한다. 민간교류도 확대해 주민들의 상호 방문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서면 '젊음의 거리' 설계

부산진구, 8개 업체 참가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가 서면 일대를 '젊음의 거리'로 꾸미기 위해 설계를 공모한 결과 모두 8개 업체가 참여했다. 부산진구는 지난달 30일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갖고, 오는 12월 26일까지 작품을 받기로 했다. 가장 뛰어난 작품을 제출한 업체를 선정해 3억원의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참여토록 할 방침. 2위 업체에는 상금 1천만원을 준다.

※문의:지역경제과(605-4473)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0-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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